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8강전 마지막 경기인 러시아와 크로아티아경기에서 2-2 무승부로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을 벌여 크로아티아가 4-3 승부차기 승리를 거둠으로써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가 완성이 된 것입니다.



    하루 전 먼저 월드컵 4강 대진표의 반대편을 완성한 프랑스,벨기에와 함께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가 최종 월드컵 4강에 합류했고 이제 러시아 월드컵은 준결승,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를 살펴 보면 먼저 우루과이를 2-0으로 꺽으며 4강에 선착한 아트사커 프랑스와 황금세대를 앞세운 벨기에의 경기가 11일 펼쳐지게 됩니다. 이후 하루뒤인 12일에는 1966년 자국에서 열렸던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 이후 52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돠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4강에 오른 크로아티아가 격돌 합니다.



    월드컵 4강 대진표 국가들의 현재 피파랭킹을 살펴 보면 벨기에가 3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있으며 그 뒤로 7위의 프랑스,12위의 잉글랜드가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피파랭킹 20위로 이번 월드겁 4강 대진표에서 피파랭킹이 가장 낮은 팀 입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에는 모두 유럽팀이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유럽이외의 다른 대륙에서는 4강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월드컵 개최국이 속한 대륙의 팀들이 선전을 하는 월드컵 분위기는 이번 대회에서도 유지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브라질,독일,아르헨티나 등은 월드컵 4강 대진표에서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면서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해 볼 때에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는 올라갈 팀들이 올라간 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준결승전에서는 프랑스의 폴 포그바와 벨기에의 데 브라이너 간의 중원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두 선수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라이벌 팀에서 뛰고 있는데 4강전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대결에서도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와 잉글랜드의 델레 알리간의 맞대결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루카 모드리치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 무대가 마지막인데 명예회복에 성공한 듯 보이고 잉글랜드의 델레 알리는 이번 월드컵이 생애 첫번째 월드컵 입니다.


    월드컵 4강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궁금증은 바로 월드컵 우승 상금입니다. 피파가 밝힌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은 약 38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430억원에 달합니다.



    준우승은 2800만 달러, 3위 는 2400만달러를 받게 됩니다. 러시아 월드컵의 우승상금은 지난 브라질 대회보다 약 300만 달러가 오른 금액이며 전체 총 상금 규모도 브라질 대회 총상금 보다 12% 상승한 금액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것만으로도 800만달러의 출전 수당과 150만달러의 준비수당을 받게 됩니다.